[결정적장면]김영희 母, 시댁 잡는 며느리 "기억 남는 조상만 제사 지내"(동치미)

뉴스엔 2018. 5. 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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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본인 어머니께서 제사를 절반으로 줄인 노하우를 밝혔다.

김영희는 이날 방송에서 무의미한 제사를 없앤 어머니의 사이다 발언을 소개했다.

한편 김영희 어머니의 제사 관련 사이다 발언들은 연예인 패널단은 물론 시청자의 공감과 박수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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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본인 어머니께서 제사를 절반으로 줄인 노하우를 밝혔다.

5월 5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김영희를 포함한 다양한 패널들이 출연해 가족 행사 고충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이날 방송에서 무의미한 제사를 없앤 어머니의 사이다 발언을 소개했다. 김영희는 “저희 어머니는 아시다시피 아침잠이 많다는 이유로 차례 시간을 오전에서 오후로 바꾸신 분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느 날 어머니가 할아버지께 ‘아버님 저희 기억에 남는 조상만 제사 지냅시다’고 선언했다”며 “나아가 어머니는 ‘아버님께서도 제 인생에 각인이 안 되면 제사 안 지낼 겁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영희 어머니의 솔직하고 과감한 발언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MC 최은경은 “진짜 좋다.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김영희는 어머니의 발언 이후 제사가 반으로 줄었다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함께 제사 음식을 준비한다고 털어놨다.

김영희는 “워낙 친가가 가부장적이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제사 음식을 준비하시기는커녕 훈수만 두셨다”며 “어머니가 훈수 두시는 할아버니께 ‘그렇게 따지실 거면 차라리 직접 장을 보시라. 이제부터 아버님이 장보기 담당이다’고 공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희 어머니의 제사 관련 사이다 발언들은 연예인 패널단은 물론 시청자의 공감과 박수를 샀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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