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에서"..'하트시그널' 오영주 근황 포착, 김현우와 어떻게 됐을까
2018. 5. 5. 01:53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영주가 밝은 근황을 알렸다.
오영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저도 일본에서 본방 사수 중이에요. 다들 재밌게 보세요"라며 "#하트시그널시즌2 #휴가중"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의 한 유명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다. 체크무늬 블라우스 차림의 오영주가 긴머리로 한쪽 눈을 살짝 가린 채 특유의 청아한 미모를 빛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 "울지마세요" 등의 반응.
오영주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멤버다. 이날 방송분에서 오영주가 러브라인으로 연결된 멤버 김현우와의 데이트 후 오해로 인해 숙소에서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두 사람의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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