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이해인, 데뷔 13년 만에 '이지'로 활동명 바꾼 이유는?

2018. 5. 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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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롤러코스터’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해인이 데뷔 13년 만에 활동명을 바꿨다.

배우 이해인

3일 배우 이해인(33‧이지영)이 활동명을 ‘이해인’에서 ‘이지’로 바꿨다고 밝혔다. 그는 SNS을 통해 해당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이해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운을 뗀 뒤,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 것이고,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렸던 거라 더 친근하고 제 이미지와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활동명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이해인은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까 한다”며 “이름에 대해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실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 2005년 CF모델로 데뷔, 드라마 ‘히트’를 비롯 ‘황금물고기’, ‘다섯손가락’,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마녀의 성’ 등에 출연했다.

이해인 tvN ‘재밌는TV 롤러코스터’ 출연 당시 모습

또 ‘남자 사용 설명서’, ‘악녀일기4’, ‘재밌는 TV 롤러코스터1’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1’의 ‘남녀탐구생활’ 코너 출연 당시, 이해인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와 큰 눈 등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2년 일본 유명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스페셜 1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 해 7인조 걸그룹 ‘갱키즈’로 데뷔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하 이해인 SNS 글 전문

여러분~~! 오랜만이죠 잘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큰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제 이름 이해인을 “이지”로 바꿔서 활동하게 되었어요. 이지라는 이름은 제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것이구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거라 저한테 더 친근하구 제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마음으로 시작해볼까합니다. 이름에 대해서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실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여름이 되어가죠? 다들 좋은 계획도 세우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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