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무리 손승락, 강습타구 맞고 교체

2018. 5. 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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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무리 손승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타구에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됐다.

손승락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3-3으로 맞선 9회초에 등판했다.

손승락은 첫 두 타자를 가볍게 처리했으나 유재신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 데 이어 이명기의 강습 타구에 오른쪽 무릎 아랫부분을 강타당했다.

타구가 손승락의 몸을 맞고 롯데 더그아웃 앞까지 굴러갈 정도로 강한 충격이 가해졌지만, 손승락은 홈 커버에 들어가는 투지를 보였다.

홈플레이트 위에서야 쓰러진 손승락은 다시 일어섰으나 결국 2사 1, 3루에서 진명호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교체됐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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