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 청소년들까지 소주·막걸리..'술판 된 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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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축제의 계절이다.
연인들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고 예쁘고 신기한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축제의 장으로 향한다.
기대와는 달리 1일 오후 축제장 한 곳, 먹거리 부스 주변은 술판이 벌어졌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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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서울 노원구 당현천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노원 등축제’도 그 곳 중 한 곳이다. ‘로보카 폴리’, ‘곰돌이 푸와 친구들’, 2018년 평창 올림픽.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도 만날 수 있다.
기대와는 달리 1일 오후 축제장 한 곳, 먹거리 부스 주변은 술판이 벌어졌다. 구청에선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었지만 운영을 담당하는 새마을부녀회는 막걸리와 소주를 버젓이 팔고 있었다. 딱 봐도 앳되어 보이는 청소년들도 부수 앞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청소년에게 술을 팔아도 됩니까?” 한 시민의 항의에 먹거리 부스 담당자는 “언제 우리가 술을 팔았어요, 자기들이 가지고 온 거지, 그리고 팔 때 사진 찍은 것 있어요?”라며 되레 큰소리를 쳤다.
은은한 색깔이 일품인 청사초롱 아래에 거대한 술판이 벌어진 것이다.
수익이 나는 먹거리 장터도 중요하겠지만 메뉴판에도 없는 술을 몰래 팔고 이를 제지해야할 주최측인 공무원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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