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사회

김경수 의원 '드루킹 보도' 기자 4명 추가 고소

최동순 기자
입력 2018. 4. 30.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한 기자 4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30일 검찰 등에 따르면 김 의원 측은 이날 오후 문화일보 기자 2명과 채널A 기자 2명 등 4명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고소한 기자는 6명으로 늘었다.

앞서 김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TV조선 기자 2명을 고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접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후 부산 진구 오거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8.4.2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한 기자 4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30일 검찰 등에 따르면 김 의원 측은 이날 오후 문화일보 기자 2명과 채널A 기자 2명 등 4명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의원 측은 이들의 보도한 기사가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고소한 기자는 6명으로 늘었다.

앞서 김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TV조선 기자 2명을 고소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진동)에 배당됐다.

한편 드루킹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김모씨(48)는 매크로를 활용해 네이버 댓글순위를 조작한 혐의(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로 오는 2일 첫 재판을 받는다.

김 의원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은 경찰이 수사를 맡고 있다. 김씨는 지난 3월 초 비밀 대화방을 개설해 김 의원에게 기사목록 수천개를 담은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김씨와 500만원의 금전거래를 한 김경수 의원의 전 보좌관 한모씨(49)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경찰의 수사결과를 보고 추가 기소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dosool@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