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의원 '드루킹 보도' 기자 4명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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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한 기자 4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30일 검찰 등에 따르면 김 의원 측은 이날 오후 문화일보 기자 2명과 채널A 기자 2명 등 4명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고소한 기자는 6명으로 늘었다.
앞서 김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TV조선 기자 2명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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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순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사건을 보도한 기자 4명을 추가로 고소했다.
30일 검찰 등에 따르면 김 의원 측은 이날 오후 문화일보 기자 2명과 채널A 기자 2명 등 4명에 대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의원 측은 이들의 보도한 기사가 허위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이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고소한 기자는 6명으로 늘었다.
앞서 김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TV조선 기자 2명을 고소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진동)에 배당됐다.
한편 드루킹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김모씨(48)는 매크로를 활용해 네이버 댓글순위를 조작한 혐의(컴퓨터 등 장애업무 방해)로 오는 2일 첫 재판을 받는다.
김 의원과의 관계를 둘러싼 의혹은 경찰이 수사를 맡고 있다. 김씨는 지난 3월 초 비밀 대화방을 개설해 김 의원에게 기사목록 수천개를 담은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김씨와 500만원의 금전거래를 한 김경수 의원의 전 보좌관 한모씨(49)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경찰의 수사결과를 보고 추가 기소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doso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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