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아베 총리 야스쿠니 봉납..깊은 우려 유감"
박경호 2018. 4. 21. 11:35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제국주의 일본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깊은 우려와 유감을 밝혔다.
외교부는 논평을 내고 일본 정부 및 의회의 지도자들이 과거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의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했다.
외교부는 또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김대중 대통령과 오부치 총리가 밝힌‘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쉽 공동선언’2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를 맞아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성 있는 반성으로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박경호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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