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노지훈♥' 이은혜 "서로 가족이 되고 싶어 결혼 결정했어요"
가수 노지훈과 모델 이은혜가 부부가 된다. 이은혜는 18일 유튜브 계정으로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은혜는 19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노지훈과 결혼을 결정한 이유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다음은 이은혜와 일문일답>
Q.결혼 축하합니다. 지금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는데 예상 했었나요?
A. 고맙습니다. 전혀 예상 못했는데 너무 화제가 되어서 놀랐어요.
Q.유튜브로 결혼을 깜짝 발표한 이유가 있나요?
A.다른 것 보다 팬들에게 먼저 알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신랑(노지훈)과 서로 시간을 맞춰서 전 유튜브로, 신랑은 팬카페 공지로 알리기로 했죠. 팬들 중 누가 먼저 알게 된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전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유튜브로 진행했고요. 신랑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응원해줬죠.

Q.5월19일 결혼식인데 신혼여행지도 정했나요?
A.제가 임신 7주차라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기예요. 그래서 신혼 여행은 아직 안 정했고요. 대신 식장,신혼집 등은 다 정해졌어요. 축가나 사회도 곧 정해야 하고요.
Q.6년간 친구였던 노지훈과 결혼을 결정한 이유가 뭔가요?
A.굉장히 책임감 있는 사람이리 믿음이 갔어요. 또 신랑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제가 그 사람의 가족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어요. 또 신랑(노지훈)은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자기가 어떤 상황이 되어도 저만큼은 같이 가줄거란 믿음이 있었다고요.
Q.출산 이후 앞으로 활동이 궁금합니다.
A.당분간은 아이에게 집중하려고요. 가끔 유튜브로 팬들과 소통하고요. 이후 활동은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다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부부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세요.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으로 주목받은 가수다. 전직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더 넥스트 빅 씽(The Next Big Thing)>으로 데뷔했고, 지난해 말 싱글 ‘안해도 돼’를 발매했다.
이은혜는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맥심 K-모델 어워즈 레이싱 모델상을 비롯, 다수의 모델상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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