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카카오와 제휴..'다음부동산' 직접 운영

권소현 2018. 4.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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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서비스 업체인 직방이 카카오와 부동산정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가 운영 중인 '다음 부동산' 운영을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는 부동산 트렌드와 이용자의 니즈에 맞춰 다음부동산 서비스를 발전시켜왔다.

직방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다음부동산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면서 운영도 직접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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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갱노노 인수 이어 카카오와도 맞손
다음부동산 서비스 전반 고도화 작업 추진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부동산 정보서비스 업체인 직방이 카카오와 부동산정보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가 운영 중인 ‘다음 부동산’ 운영을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는 부동산 트렌드와 이용자의 니즈에 맞춰 다음부동산 서비스를 발전시켜왔다. 지난 2016년 경주 지진 후 아파트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전국 아파트 단지의 내진 설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내진 설계 정보’를 추가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원하는 학교에 배정 받을 수 있는 매물정보와 해당 학교의 정보를 제공하는 ‘학교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난해 4월에는 다양한 이사 업체들의 견적과 서비스를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는 ‘이사’ 섹션을 추가했다.

지난해 출시한 다음부동산 앱은 매물정보 뿐 아니라 △분양 △인테리어 △뉴스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직방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다음부동산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면서 운영도 직접 맡을 예정이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카카오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그래왔 듯 앞으로도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이번 직방과의 협력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스타트업 직방의 노력과 성장성을 보고 손잡기로 했다”며 “앞으로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적화된 온라인 부동산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소현 (juddi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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