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분양형 호텔.. 한옥마을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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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체인 '베스트웨스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분양형 호텔을 선보인다.
장소는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이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한옥마을 외에도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남문,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입지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호텔 준공 때까지 1년 동안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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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체인 '베스트웨스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분양형 호텔을 선보인다. 장소는 연간 1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이다.

메리트플러스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에 연면적 2만711㎡ 규모의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5층~지상 14층 총 347실이다. 249실은 전용면적 17~54㎡의 호텔, 98실은 전용 17~22㎡ 오피스텔이다.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944㎡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한옥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입지
낮은 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작년부터 주택시장을 집중적으로 규제하면서, 시중 유동자금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작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2016년 대비 49% 늘었다. 하지만 그만큼 공급이 늘어난 탓에, 상가·오피스텔은 공실이 늘고 수익률은 저하되는 추세다. '옥석(玉石) 가리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베스트웨스턴은 50년 역사의 글로벌 호텔 브랜드다. 세계 80여 개국에 4000개 체인점을 냈고, 국내에도 서울, 부산, 인천, 포항, 군산, 제주 등 14개 체인점이 있다.
전북 전주는 한옥마을 주변을 포함하는 전주부성 일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작년 4월부터 7층 이상 건물 신축을 승인해주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이미 지상 14층으로 승인이 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이 지역에서 한옥마을과 응봉산 등의 조망권을 확보한 사실상 마지막 사업지가 됐다.
한옥마을에서 370m 떨어진 이 호텔은 주변의 전통적인 풍경에 어울리도록 목재패널을 사용한 디자인과 돌담, 격자 문양, 회랑 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1층에는 비즈니스룸, 야외테라스,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이, 2층에는 연회장,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키즈존 등이, 3층과 옥상에는 야외수영장, 전망대, 옥상정원 등이, 5층과 10층에는 코인세탁실이, 14층에는 파티룸과 프라이빗 사우나룸 등이 계획돼 있다.
◇관광지·편의시설·터미널 모두 가까워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한옥마을 외에도 전동성당, 경기전, 어진박물관, 풍남문, 전주영화제거리 등 주요 관광명소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입지다.
전주 한옥마을 방문객 수는 최근 수년간 급증세다. 2010년 350만명이던 것이 2016년 1000만명을 돌파(1066만명)했고, 작년에는 1100만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전주 국제영화제도 연간 약 7만명 집객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이들을 맞이할 특급호텔은 많지 않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CGV ·메가박스·NC백화점·홈플러스·중앙시장 등이 모두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동차로 6~7분 거리이고, KTX 전주역이 약 12분 거리(4.8㎞)다. 전주에서는 제 1·2산업단지, 친환경복합단지, 탄소특화단지, 전주 첨단 벤처단지 등 5개 산업단지가 근로자 5400여 명을 고용하고 있다. 12개 기관에서 공무원 5000여 명이 근무하는 전북혁신도시도 있다.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는 호텔 준공 때까지 1년 동안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다. 연(年) 7일 무료 숙박과 부대시설 할인, 전국 6개 베스트웨스턴 체인점 객실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호텔은 전주 시내 대표 관광지 대부분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라며 "여기에 전주시 중심에 조망권을 확보한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98번지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1522-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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