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팬티만 100개"..'살미도' 김동현의 이색 징크스

강선애 기자 2018. 4. 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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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빨간속옷'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걸그룹 f(x) 엠버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미스타'(뭔가에 살짝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동현 집의 속옷정리함에는 한눈에 봐도 많아 보이는 빨간팬티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살미도'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동현은 빨간 속옷의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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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빨간속옷’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걸그룹 f(x) 엠버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미스타’(뭔가에 살짝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꽃꽂이’라는 반전 취미생활을 공개한 김동현은 이날 자신의 팬사인회에 갔다. 김동현의 팬들은 김동현이 꽃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꽃다발, 화분 등을 선물했다. 집에 돌아온 김동현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뜯었고, 그 중에는 빨간 팬티도 있었다.

선물을 본 김동현은 “빨간 팬티네. 200개 되겠는데?”라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김동현 집의 속옷정리함에는 한눈에 봐도 많아 보이는 빨간팬티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살미도’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동현은 빨간 속옷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시합 때 빨간 속옷을 입으면 이긴다는 징크스가 있다. 방송을 할 때도 빨간 속옷을 입으면 잘됐다. 그때부터 방송을 할 때랑 시합에 나갈 때 빨간 팬티를 입는다. 집에 한 100개는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살미도’는 제목 그대로, 살짝 미쳐있다고 말해도 될 만큼 뭔가에 열정적으로 빠져있는 스타를 조명한다. 이상민-장희진이 MC를 보고 매회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 그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취미와 관심사를 소개하며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살미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5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SBSfunE, 월요일 밤 9시 SBSPlus, 밤 11시 SBSMTV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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