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민주당원 댓글공작' 의혹 관련 기자회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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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민주당원 댓글공작'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입장을 발표한다.
김 의원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후 9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댓글 연루 보도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김 의원이 인터넷 댓글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원과 수백차례 비밀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TV조선 보도를 반박하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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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민주당원 댓글공작'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입장을 발표한다.
김 의원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후 9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댓글 연루 보도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김 의원이 인터넷 댓글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원과 수백차례 비밀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TV조선 보도를 반박하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sesang22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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