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밥 딜런, 8년만 내한공연 성사될까

윤상근 기자 2018. 4.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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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포크록 가수이자 지난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밥 딜런(76)의 8년 만의 내한공연이 성사될 수 있을까.

11일 공연계 등에 따르면 밥 딜런은 최근 내한공연과 관련, 몇몇 국내 공연기획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밥 딜런의 음악은 국내 포크 음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가수들의 활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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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밥 딜런 /사진제공=소니뮤직

세계적인 포크록 가수이자 지난 201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밥 딜런(76)의 8년 만의 내한공연이 성사될 수 있을까.

11일 공연계 등에 따르면 밥 딜런은 최근 내한공연과 관련, 몇몇 국내 공연기획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사가 된다면 지난 2010년 3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 이후 8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마주하게 된다. 또한 지난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공연으로서 적지 않은 이슈를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확정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밥 딜런 담당 공연사 측과 접촉을 했고 공연 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건 사실"이라면서도 "일정 등 모든 것들이 구체적으로 진전되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일각에서 전해졌던 국내 공연 기획사와의 공연 계약 성사 여부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고 "계약조차 성사가 된 것이 아니기에 대관, 일정 등 구체적으로 조율할 단계도 아닌 상황"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다만 밥 딜런이 오는 7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후지 록 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일본에서 공연을 하는 만큼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행 가능성에 대해 언급을 한 정도다. 밥 딜런 측 역시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공연을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귀띔했다.

밥 딜런은 지난 1962년 가수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세계적인 포크록 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밥 틸런은 다수의 그래미 어워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특히 밥 딜런의 음악은 국내 포크 음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가수들의 활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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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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