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재활용쓰레기 처리 비상..선별처리업체 계약해지

배소영 2018. 4.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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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수성구가 재활용품 선별처리업체로부터 사업계약 해지를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업체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수성구 생활자원 회수센터 건립으로 자동화 시스템에 기대를 걸고 계약했지만 예산을 이유로 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에 턱없이 부족한 인원을 책정해 경영 부담을 주고 민간위탁 환경미화원은 책정된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업체는 "2000여만 원의 적자가 나 한 달 만에 사업을 포기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선 수성구가 원가 설계를 정상적으로 바꿔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수성구는 새로운 업체 선정에 나서 재활용품 선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단 입장이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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