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환, 자전에세이 '마부지침' 출간 "솔직히 안 팔렸으면 좋겠다"

파이낸셜뉴스 2018. 4. 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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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디모스트 제공
성우 안지환이 인생비결을 담은 자전에세이 '마부지침'을 출간했다

안지환은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자서전 '마부지침'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회를 전했다.

먼저 안지환은 출판 소감으로 "아내가 완독하는 것을 처음 봤다. 자기 욕이 나오지 않았는지 확인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내는 내가 책을 쓰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러더니 '조심해라'라고 딱 한 마디했다. 아마 여러 의미가 있지 않을까"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안지환은 "방송에서 집안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내 이야기를 많이 안 한다. 실이 많은 이야기는 피해서 한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이 책이 많이 안 팔렸으면 좋겠다. 까발려지는 기분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 등을 통해 알려진 안지환은 자전 에세이 '마부작침'을 통해 50년 인생을 풀어낼 전망이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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