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X허율 '마더' 亞 유일 칸 시리즈 초청..아쉽게도 수상 불발

2018. 4.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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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드라마 ‘마더’가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아쉽게도 수상의 영예는 안지 못했다.

배우 이보영, 허율

11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1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시상식이 열렸다. 아시아 작품으로 유일하게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된 tvN 드라마 ‘마더’는 후보에 머무른 채 무관에 그쳤다.

이날 작품상은 이스라엘 作 ‘웬 히어로즈 플라이’가, 연기상은 이탈리아 作 ‘카차토레-사냥꾼’ 배우 프란체스코 몬타나리이가 받았다.

특별상은 이슬라엘 ‘미구엘’, 각본상과 음악상은 노르웨이의 ‘스테이트 오브 해피니스’가 수상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시리즈상은 ‘도미노스’에게 돌아갔다.

한편 tvN 드라마 ‘마더’는 전 세계 130여 편 드라마 중 9개 국가의 10개 작품만이 선정된 이번 페스티벌 공식 경쟁부문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보영, 허율 주연의 ‘마더’는 학대받은 소녀를 납치해 그 소녀의 어머니가 되기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동명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사진=EPA 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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