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선 3원칙' 제시 "선거혁명 이루겠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입력 2018. 4. 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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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흑색선전 선거를 끝내고 국민과 당원의 의사가 반영되는 '선거혁명'을 이뤄내야 한다며 3가지 경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남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이 후보측은 "교과서 속에 박제됐던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선거', '주권자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되는 선거'를 현실세계로 불러내야 한다"며 "흑색선전 공작선거, 돈선거, 갈취선거를 끝내고 국민과 당원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되는 '선거혁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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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돈 쓰지 않고, 현장 중심 경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캠프 슬로건.(사진=동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흑색선전 선거를 끝내고 국민과 당원의 의사가 반영되는 '선거혁명'을 이뤄내야 한다며 3가지 경선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의 선거캠프(명캠프)는 9일 '새로운 경기, 선거혁명으로 만들겠습니다'란 제목의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김남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이 후보측은 "교과서 속에 박제됐던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하는 선거', '주권자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되는 선거'를 현실세계로 불러내야 한다"며 "흑색선전 공작선거, 돈선거, 갈취선거를 끝내고 국민과 당원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되는 '선거혁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명캠프는 이어 '현장중심의', '네거티브 없는', '돈 안쓰는' 등 3가지 경선방안을 약속했다.

"편가르기, 줄세우기, 세력과시 같은 낡은 선거방식을 버리고 경기도 주인인 도민과 민주당의 주인인 당원의 마음을 얻는 현장 중심의 경선을 치르겠다."

"경쟁하는 동지를 해치거나 '원팀'을 방해하는 네거티브 없는 경선을 치르겠다. 도민과 당원 여러분이 네거티브 없는 선거가 최고의 전략이 되도록 만들어 달라."

"돈 대신 자원봉사자의 열정을 모아 돈 안쓰는 경선을 치르겠다. 선거의 승리는 돈이나 세력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 그리고 국민과 당원의 믿음과 의지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겠다."

이 후보측은 이와함께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공정하고 깨끗하고 신명나는 선거의 모범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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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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