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질기게,빠르게' 윤덕여호 운명의 1차전,'亞최강'호주 넘어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 2시, 요르단 암만 킹압둘라Ⅱ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8년 요르단여자축구 아시안컵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아시아 톱랭커' 호주와 맞붙는다.
호주 여자축구는 최근 눈부신 상승세다. 2017년, FIFA랭킹 4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11번의 A매치에서 9승1무1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28일 'FIFA랭킹 1위' 미국을 1대0으로 꺾었다. 브라질을 상대로 3연승했다. 현재 FIFA랭킹은 6위다. 지난해 호주의 뜨거운 상승세 뒤에는 '에이스' 샘 커의 활약이 있다. '1993년생 포워드' 샘 커(20번)는 월드클래스 에이스다. 지난해 7월 4개국 대회 일본전(4대2승)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이후 7경기 연속골 기록을 세웠다. 8월 4일 브라질전(6대1승)에서도 골맛을 봤다. 이후 9월16일 브라질전(2대1승)에서 골을 터뜨렸고, 9월19일 브라질전(3대2승), 11월22일 중국전(3대0승), 11월26일 중국전(5대1승)에서 3연속 멀티골을 기록했다. 소속팀에서도 불꽃같은 활약을 펼쳤다. 호주리그(10~1월)와 미국리그(5~10월)를 오가며 1년 내내 뛰는 커는 미국리그 NWS의 소속팀 스카이블루에서 22경기 17골, 호주 W리그 소속팀 퍼스 글로리에서 9경기 13골을 터뜨리며 양리그 모두 득점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2017년 AFC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수상했다.
A매치 133경기에서 45골을 기록중인 호주 여자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리사 드 반나(34시드니FC)도 건재하다. 2007년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4골을 기록했고 그해 FIFA올해의 여자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 독일월드컵도 뛰었다. 2015년 6월 미국전(1대3패)에서 100경기를 기록한 드 반나는 이 경기에서 호주의 유일한 골을 터뜨리며 체면을 세웠고, 2015년 캐나다월드컵 호주의 8강을 이끌었다. 요르단아시안컵을 통해 자신의 4번째 월드컵에 도전한다. 대회 직전 태국과의 2차례 평가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암만(요르단)=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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