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백지영의 옥류관 평양냉면 먹방 "폐활량에서 나오는 면치기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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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를 애절하게 열창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관객의 심금을 울린 백지영의 호방한 평양냉면 먹방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의 매니저인 최동열 뮤직웍스 이사는 지난 5일 '북한 옥류관 평양냉면 맛있게 먹는 법'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백지영이 지난 2일 평양 시내 유명 음식점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는 장면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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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요게 식초란 말입니다. 왜 국숫발에 치는가. 육숫물에 치면 맛이 달라진단 말입니다”

평양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를 애절하게 열창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관객의 심금을 울린 백지영의 호방한 평양냉면 먹방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의 매니저인 최동열 뮤직웍스 이사는 지난 5일 ‘북한 옥류관 평양냉면 맛있게 먹는 법’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백지영이 지난 2일 평양 시내 유명 음식점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는 장면을 담았다. 여종업원은 손수 백지영에게 맛있게 먹는 팁을 전수한다.

평양냉면은 슴슴하게 먹어야 한다는 세간에 알려진 ‘정석’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종업원은 면에 식초를 듬뿍 치고, 함께 나온 빨간 양념장, 연겨자를 “국수에 따라 나오는 기본”이라고 소개하며 국물에 풀어 넣는다.
평소에도 냉면을 좋아한다는 백지영은 군침을 삼키며 “제대로 먹을거야”라고 말한 뒤 무김치 고명과 면을 야무지게 집어 후루룩 삼킨다. 한 입 맛 본 백지영은 “서울 평양냉면 맛이 아니다. 맛이 좀 기품이 있다”면서 “남측 칡냉면처럼 차가운 게 아니고 온도가 미적지근한데 맛있다”라고 격찬했다.
백지영은 앞서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도 “공연이 중요하지만 냉면도 공연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냉면 맛이) 기대 이상”이라고 말해 냉면 마니아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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