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전투기 추정 비행기 추락.."인명피해 확인 안 돼"(3보)

2018. 4.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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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추락 저쪽인데… (칠곡=연합뉴스) 5일 오후 2시 38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가 추락했다. 칠곡·구미소방서가 출동했으나 사고현장이 산속인 데다 안개가 끼어 현장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이 칠곡 가산골프장에서 전투기가 추락한 쪽을 보고 있다. [칠곡소방서 제공=연합뉴스] parksk@yna.co.kr

(칠곡=연합뉴스) 박순기 손대성 기자 = 5일 오후 2시 47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서 F-15K 전투기로 추정되는 비행기가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비행기는 산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산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 4번홀 인근 작은 산 넘어 산에 전투기가 떨어졌다"며 "골프를 하던 고객이 추락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안개가 많이 끼어 골프장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며 "골프장에 피해는 전혀 없다"고 했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산 안쪽에서 몇 초 단위로 폭발 소리가 들린다는 진술이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 경찰 등은 현장에 출동해 수색하고 있다.

parksk@yna.co.kr,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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