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BTS 소속사 2천억 투자..방준혁·방시혁 의기투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게임즈(251270)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2000억원을 투자하고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나선다.
대형 투자를 계기로 넷마블과 빅히트엔터는 방탄소년단을 매개로 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며, 넷마블과 게임사업을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넷마블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간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관련 다양한 사업 전개.."시너지 기대"

넷마블은 빅히트엔터에 2014억원을 투자, 전체 주식의 25.71%(44만5882주)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로 넷마블은 빅히트엔터의 2대 주주가 됐다.
넷마블은 “이번 투자는 글로벌 게임,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넷마블과 빅히트,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이종(異種) 문화 콘텐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장르 개척을 강조하며,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화보를 활용한 실사형 시네마틱 게임 ‘BTS WORLD’를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또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신규사업목적으로 음원 등 문화콘텐츠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대형 투자를 계기로 넷마블과 빅히트엔터는 방탄소년단을 매개로 한 다양한 사업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과 방시혁 빅히트엔터 대표는 친인척 관계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며, 넷마블과 게임사업을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넷마블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간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빅히트는 “넷마블과 같은 세계적 기업이 빅히트의 주요 주주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재무적 관점과 전략적 관점을 함께 갖춘 투자자와 함께하게 돼 더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화답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길뉴타운의 질주..'10억 클럽' 가입 코앞
- 안철수, 7년만에 만난 박원순 '정조준'..'야권연대' 향방은
- 이재명 '혜경궁 김씨' 논란에 전해철 "공동명의로 고발하자"
- '유아인 경조증 논란' 정신과 의사, 환자 성폭행 혐의로 입건
- 최순실, 항소심서 손석희 증인 신청..변희재 함께 나가 결판내자
- 최대집 文 케어 최대 120조 소요..원점서 재논의해야
- [4차 산업시대 방위산업]⑤끝 국산 무기체계SW 정책, 알고도 안하는게 문제
- 신용대출 뺨치는 보험사 약관대출금리..최대 9%
- 최악 취업난에 일단 쓰고 보자는 文정부..고용보험기금 고갈위기
- '삼진아웃제' 비웃는 택시 승차거부..단속 피해 요금 흥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