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흥녕선원지서 금동반가사유상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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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의 흥녕선원지 건물터에서 금동반가사유상(사진)이 출토됐다.
영월군과 강원문화재연구소는 발굴조사 중인 영월의 흥녕선원지 절터(강원도 기념물 제6호)에서 지난달 말 높이 15cm, 폭 5cm 크기의 금동반가사유상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에서 금동반가사유상의 출처가 분명한 첫 사례"라며 "양식으로 볼 때 7∼8세기 유물로 보이지만, 출토된 건물지가 9∼10세기 유적이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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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강원 영월군의 흥녕선원지 건물터에서 금동반가사유상(사진)이 출토됐다.
영월군과 강원문화재연구소는 발굴조사 중인 영월의 흥녕선원지 절터(강원도 기념물 제6호)에서 지난달 말 높이 15cm, 폭 5cm 크기의 금동반가사유상을 발견했다고 3일 밝혔다.
강원문화재연구소 관계자는 “국내에서 금동반가사유상의 출처가 분명한 첫 사례”라며 “양식으로 볼 때 7∼8세기 유물로 보이지만, 출토된 건물지가 9∼10세기 유적이어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금동반가사유상은 삼면이 돌출된 삼산관(三山冠)을 쓰고 있고, 얼굴은 잔잔한 미소를 띠며 상의는 걸치지 않았다.
삼국시대 불상 중 걸작으로 평가되는 국보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은 1920년대 경북 경주에서 발견됐다고 알려졌지만 출토지가 정확하지 않고,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도 출토지가 명확하지 않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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