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시범단, 평양 '태권도성지관' 찾아 北 태권도문화 관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술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 중인 우리 태권도 시범단이 3일 북한 '태권도성지관'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방문하며 방북 4일째 일정을 소화했다.
태권도역사관과 훈련과 등이 들어선 태권도성지관에는 "태권도의 뿌리인 택견은 평양에서 나온 것입니다. 김정일"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시범단은 이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방문했다.
앞서 우리측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1일 평양태권도전당에서, 2일에는 평양대극장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단과 함께 평양을 방문 중인 우리 태권도 시범단이 3일 북한 '태권도성지관'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방문하며 방북 4일째 일정을 소화했다.
태권도역사관과 훈련과 등이 들어선 태권도성지관에는 "태권도의 뿌리인 택견은 평양에서 나온 것입니다. 김정일"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또 "태권도는 사람들의 건강에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김일성' '우리나라에서는 태권도가 전통이 있습니다. 김정일'" 등의 문구가 적여 있었다.
시범단은 이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방문했다. 이곳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대원수님께서 현지지도하신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주체78(1989)년 5월2일~주체80(1991)년 12월 31일 (6차)’" 등의 문구가 정문에 걸려 있었다.
건물 내부는 어린이용 궁전답게 알록달록 색상으로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가 돼 있었다. 전등이 풍선처럼 형상화돼 천장에 매달려있으며 벽에 무지개 그림이 걸려 있었다.
이곳에선 렴윤학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총장이 직접 나와 안내를 했다. 그는 "하루 5000명의 학생이 방문하며 200여개의 각종 소조(작품)이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우리측 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1일 평양태권도전당에서, 2일에는 평양대극장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쳤다.
한편 방북단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고려호텔은 44층 건물로 1동과 2동으로 나뉘어 있다. 3층부터 42층까지 객실이며 객실은 총 440개 규모다. 하루 수용객 1000명, 근무 인원은 800명에 달한다.
2동 44층은 회전식 식당이 있고 1층에는 프론트, 상점, 술파는 바와 강령록차를 판매하는 시설이 있다. 북측에서 기자 1인당 객실 1곳을 제공했다. 에스컬레이터는 사람이 타면 움직이고 타지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절약형으로 작동 중이다.
3일 평양거리는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강변에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우산을 쓴 주민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여성 육상선수들이 달리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평양=평양공동취재단, 서동욱 기자 sdw70@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포토is..]하이힐 신은 스몸비.. 달라진 평양 거리
- [MT리포트]"컵라면 용기는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 총정리
- 10대 건설사 연봉 1위 '삼성물산' 평균 9000만원
- '성추행 논란' 김생민, 7개 프로그램 모두 하차
- "바람난 남편, 늙으면 조강지처에..믿어도 되나요?"
- "파업하면 모두 패배, 절박한 마음"..삼성 사장단까지 나섰지만 - 머니투데이
- 40세 10억 모아 50세 은퇴 '비결'..."배당주는 나 대신 돈 버는 직원" - 머니투데이
- '반바지 아래' 욱일기 문신 드러내고 활보..."일본인? 그래도 문제" - 머니투데이
- "세금 더 내는 건 4050, 중년적금 왜 없나"...'연 19%' 청년적금에 발끈 - 머니투데이
- "10억 줄게 손자 이름 바꿔라"...'촌스럽다' 반대하는 아내 어쩌죠?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