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장관 "8월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입장 추진"
평양공연공동취재단,박창욱 기자 2018. 4. 2. 16:01
남북정상회담 후 체육교류 방안 구체화하기로 합의
2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일국 체육상을 면담하고 있다. 2018.4.2/뉴스1 © News1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2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일국 체육상과 면담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2018.4.2/뉴스1 © News1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2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인솔하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일국 체육상과 면담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2018.4.2/뉴스1 © News1 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평양=뉴스1) 평양공연공동취재단,박창욱 기자 =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일국 북한 체육상이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선수단이 공동입장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종환 장관과 김일국 체육상은 2일 오전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만나 남북 체육교류 방안을 논의하면서 이 같은 의사를 확인했다.
남북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후에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입장을 포함한 체육교류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김일국 체육상은 “여러가지 체육 문제를 자주 만나서 문서교환, 실무접촉할 거 하고 토론하고, 체육도 북남이 힘을 합치면 아시아에서 1등은 문제 없고 세계적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강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도종환 장관은 “4월 말에 정상회담이 있으니까 끝나고 그런 문제에 대한 실무 논의를 하고 서면 협의 등 하나씩 구체화해 나가면 좋겠다”며 “체육이 먼저 남북의 화해와 교류에 앞장서서 나갈 수 있도록 해나갔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도 함께할 것인가도 후속논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cup@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