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 남편 직업은? 대학가 퓨전 레스토랑 운영 "스쿠버다이빙 중 꽃 내밀며 프러포즈"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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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와 남편의 러브스토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바다 남편은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과거 바다는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편을 향해 "너무 행복하다. 바다라는 이름처럼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며 "때로는 조용히 당신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좋은 가정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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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남편은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과거 바다는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남편을 향해 “너무 행복하다. 바다라는 이름처럼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며 “때로는 조용히 당신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친구이자 연인이 되겠다. 좋은 가정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이어 바다는 프러포즈에 대해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날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내려오던 중에 꽃을 내밀어서 정신이 없었다”면서 “신랑이 내가 정신없을 때 프러포즈해서 빨리 답을 얻고 싶었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바다는 올해 결혼 1년차에 접어들었다면서 “결혼 후 고민이 많아졌다. 무대에서 가수로서 계속 인정받고 싶었는데 아직 아이를 낳지도 않았는데 육아 프로그램 섭외가 온다거나 한다. 가수 바다를 원해 섭외하는 게 살짝 뒤로 물러서 있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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