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세륜중학교도서관 주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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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8일부터 세륜중학교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로써 지역 학교와 연계한 개방도서관은 송례초, 남천초, 송례중, 석촌중, 방산중, 서울체육중에 이어 총 7곳이 됐다.
세륜중학교도서관 개방에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세륜중학교 도서관은 열람석 98석, 장서 1만7천여 권의 규모로, 구는 약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서보유 현황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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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8일부터 세륜중학교도서관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로써 지역 학교와 연계한 개방도서관은 송례초, 남천초, 송례중, 석촌중, 방산중, 서울체육중에 이어 총 7곳이 됐다.
송파구는 '책 읽는 송파'를 구정운영의 핵심목표로 두고 독서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14개의 공립도서관과 주민센터 내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주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학교도서관 개방화 사업은 공립도서관의 거리가 멀어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서관 부지 매입과 건립 등의 예산절약까지 가능해 2008년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다.
세륜중학교도서관 개방에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6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도서 열람과 대출 모두 가능하다.
세륜중학교 도서관은 열람석 98석, 장서 1만7천여 권의 규모로, 구는 약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서보유 현황을 늘릴 계획이다.
오미자 송파구 교육협력과 팀장은 "책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내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송파구 곳곳이 도서관으로 가득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ds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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