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톡톡] CU(씨유), 점포 입지 특성 따라 특화상품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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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국 1만2600여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상반기 점포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상호 소통하는 '두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이한준 영업기획팀 과장은 "획일화된 운영 전략을 제시하기 보다는 개별 점포의 입지와 고객층에 맞춰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컨설팅의 자리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CU(씨유)는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 향상을 위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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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전국 1만2600여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상반기 점포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상호 소통하는 ‘두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두드림(Do Dream)’은 CU(씨유)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연 2회 가맹점주의 의견과 업계 트렌드를 반영하여 매회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두드림에서는 ‘CVS+⍺’라는 주제 아래, 획일화된 유통채널로서의 편의점을 넘어 점포 입지에 따라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점포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CU(씨유)는 ‘점포 효율화 리포트’, ‘상품 운영 최적화 리포트’ 등이 담긴 점포별 맞춤 가이드북을 제공하는 등 가맹본부의 현장 노하우와 데이터를 결합해 체계적으로 가맹점을 지원한다.
이한준 영업기획팀 과장은 “획일화된 운영 전략을 제시하기 보다는 개별 점포의 입지와 고객층에 맞춰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컨설팅의 자리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CU(씨유)는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 향상을 위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비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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