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152호, "E.T 돌아가나요?"..아타리 신규 콘솔 공개

2018. 3. 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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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해외게임소식을 전달하는 [토픽]입니다. 이번 주에는 아타리에서 정식으로 공개한 신규 콘솔 게임기 '아타리 VCS'와 함께 해외에서 호평 중인 탈옥 게임 '어 웨이 아웃' 등 신작 소식을 모아봤습니다.
1. 신규 콘솔로 돌아왔다...'아타리 VCS' 공개

<웰컴 백 아타리>
아타리는 미국에서 비디오 게임의 시대를 연 개발사로 유명합니다. 사업적으로 승승장구하던 아타리는 동명의 영화인 E.T를 거액의 판권 비용을 주고 게임으로 만들었으나 엄청난 손실을 보며 몰락했는데요. 이후 자사 지분 분할과 판권 매각 등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점차 게임 업계에서 영향력을 잃어갔습니다.

이러던 와중 지난 2017년에 신형 콘솔 게임기 '아타리 박스'를 깜짝 발표했는데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GDC) 2018에서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GDC 2018에서 공개된 '아타리 박스'는 '아타리 VCS'로 이름을 정식 변경했는데요. 이와 함께 고전 아타리 스타일의 패드와 현대 게임에 걸맞은 게임 패드도 마련됐습니다.

아타리 측은 '아타리 VCS'의 예약이 오는 4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서드 파티와 성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2. 이블조, '몬스터 헌터 월드'에 등장

<바젤기우스와 함께 헌터를 괴롭힐 이블조 등장>
캡콤이 '몬스터 헌터 월드'에 2.00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몬스터 '이블조'가 게임에 추가됐으며 게임 내 무기 밸런스가 조정되는 등 커다란 변화가 생겼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몬스터 공폭룡 '이블조'는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최초 등장한 아래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해온 몬스터인데요. 거대한 턱을 이용한 돌진이 위협적이었습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등장한 '이블조' 역시 턱을 이용한 위협적인 공격을 펼쳐오는데요. 민첩한 움직임에 강력한 공격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근접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헌터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수정된 밸런스는 그동안 지나치게 강력하다고 평가받은 차지액스가 수정됐으며 대검, 건랜스 등 다소 약했던 무기들의 공격력이 상승했습니다.

3. 협동 탈옥 게임 '웨이 아웃' 해외에서 호평

<신선한 소재의 탈옥 게임 '웨이 아웃>
헤이라이즈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EA에서 출시한 협동액션어드벤처 게임 '웨이 아웃'이 출시와 함께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두 명의 플레이어가 침착한 성격의 빈센트와 다혈질의 레오를 조작해 감옥을 탈출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싱글 플레이 없이 멀티 플레이 혹은 로컬 멀티 플레이만을 지원합니다.

본 게임에서는 각자의 시점에서 감옥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정보를 얻고 탈옥을 위해 힘을 합치는 등 상반된 시점을 통해 흥미로운 연출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외 매체들 역시 분할된 시점에서 정보를 얻고 함께 탈옥하는 협동의 재미에 좋은 평가를 했는데요. 게임을 즐겨본 유저들 역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기에 최적화된 게임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4. GDC, 올해의 게임에 '젤다의 전설: BOTW' 선정

<5관왕까지 딱 한걸음 남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게임 산업이 지속해서 발전하면서 관련 시상식 역시 많아졌지만 매년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GDC 시상식은 의미가 남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18에서 게임 개발자들은 작년 최고의 게임으로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선정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광대한 오픈 월드에 높은 자유도를 부여한 게임으로 오픈 월드 게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DC 2018에서 수상을 통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이라고 알려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더 게임 어워드, 다이스 어워드에서 모두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한편, 오는 4월 12일 진행될 영국 아카데미 게임 어워드(BAGA)에서도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되면 게임 업계 최초로 5대 게임 시상식에서 모두 최고의 게임으로 꼽히게 됩니다.

5. 닌텐도, E3에서 신작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대회 예고

<생각보다 빠르게 모습을 드러낼 신작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닌텐도 스위치의 신작 타이틀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대회가 오는 E3에서 진행됩니다.

닌텐도는 E3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관련 대회 소식을 공개했는데요. 확정된 대회는 신작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와 '스플래툰 2'로 E3가 열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신작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의 토너먼트 대회는 닌텐도에서 초청 선수로 구성된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진행되며 '스플래툰 2'는 e스포츠 플랫폼인 배틀파이를 통해 일반 유저도 참가 가능합니다.

6.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에디션', 5월 29일 출시

<역대 시리즈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는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에디션'>
대전 격투 게임의 역사를 쓴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30주년을 기념한 특별 에디션이 오는 5월 29일 PC, PS4, 엑스박스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30주년 에디션'에는 총 13개의 작품이 담겨있는데요. 지난 1987년 처음으로 선보인 '스트리트 파이터'를 포함해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와 '스트리트 파이터 3' 등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역대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타이틀에 대한 설명과 OST까지 담겨있어 그야말로 시리즈의 역사를 타이틀 하나로 묶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7. 리듬 게임 '루미네스' 리마스터 출시 예정

<리마스터로 돌아오는 빛과 소리의 향연>
퍼즐과 리듬 게임의 조화로 인상 깊었던 큐엔터테인먼트의 '루미네스'가 오는 5월 닌텐도 스위치, PS4, 엑스박스원, 스팀으로 출시됩니다.

'루미네스 리마스터드'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번 타이틀은 PSP로 출시됐던 '루미네스 1'의 리마스터 타이틀로 2인 모드와 함께 온라인 순위 등의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컨트롤러 HD 진동을 지원하며 각각의 컨트롤러로 2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등 닌텐도 스위치에 특화된 기능도 담았습니다.

'루미네스 리마스터드'의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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