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새 대표 안석준·한승훈 공동 선임..한성호 경영서 물러나

오지원 기자 2018. 3. 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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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석준 한승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안석준, 한승훈 공동 대표 체제의 출범을 알렸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안석준·한승훈 공동 대표를 공식 선임했다. 한성호 전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총괄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다.

안석준 대표는 CJ E&M 재직시절, 음악 사업 부문을 약 2000억원 규모의 매출로 성장 시키며 음원 유통 M/S(시장점유율) 1위, 자사IP(지식재산권) M/S 1위, 콘서트 M/S 1위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지난 2016년 12월 FNC애드컬쳐 대표이사로 취임한 안석준 대표는 기존 특수인쇄사업에서 콘텐츠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변경하며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안착을 주도했다. 특히 2017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0억원 및 43억원이 증가하며 5년 만에 모두 흑자전환 하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한승훈 대표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SF9 등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드라마 OST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한성호 전 대표와 다년간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에프엔씨엔터와 에프엔씨애드컬쳐의 부대표로 재임한 바 있다. 더불어 한성호 대표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전문 경영인으로 역량을 쌓으며 업계에서 인정받은 안석준 신임 대표이사와 오랜 시간 프로듀서로 있으며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한승훈 신임 대표이사의 공동 대표 체제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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