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제혁, 넥센 마운드 선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2018. 3. 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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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 김제혁. tvN 제공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 넥센 투수 김제혁이 2018시즌 넥센의 개막전 시구를 맡는다.

넥센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개막전 시구자로 배우 박해수씨를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해수씨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투수 김제혁 역을 맡았다. 극 중에서 김제혁은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최정상 투수였으나 여동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살인을 해 감옥에 수감된다. 김제혁의 수감과 함께 드라마가 시작된다. 박해수씨의 공을 받는 시포자는 배우 안창환씨로, 같은 드라마에서 ‘똘마니’ 역을 맡았다.

박해수씨는 “드라마에서 넥센 선수였는데, 개막전 시구자로 초대돼 영광”이라며 “넥센 히어로즈의 팬으로 올 시즌 활약을 응원한다”고 했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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