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탄 메머드 항아리상가, 우성스타시티 A·B 분양

동탄 27-1,2블록에 건설되는 우성스타시티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실버타운과 신거주문화타운 광역상권의 상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램역세권 인접해 있는 상가인 우성스타시티는 지하 3층~지상 7층의 동탄대로변 사거리 코너상가로 A동은 2개면이 횡단보도에 접하여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

11,0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으며, 신리천로변과 순환대로변이 교차되는 사거리 코너상가로 트램역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실버타운과 신거주문화타운의 유동인구를 확보했다.

2017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우성스타시티가 완공되는 시점에는 배후단지의 입주가 완료되어 일상에 반드시 필요한 병원과 학원은 물론 근린생활상가의 초기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트램역세권 상가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는 경로가 많고, 버스정류장과의 연계도 편리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우성스타시티는 배후수요를 품에 품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인근 대형아파트 단지의 고정수요를 확보했고, 각급 학교 및 관공서 설립 예정에 따른 유동고객도 소비층으로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 실버타운과 연계되는 광대역 배후수효도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상가의 바로 옆에는 별도의 대규모 주차시설이 설치돼 고객의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가건설부분에서 손꼽히는 우성건영㈜이 이번 우성 스타시티의 시행·시공을 맡아 우성스타시티에 대한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다.

우성건영㈜은 이미 동탄2신도시에서는 ‘우성KTX타워’, ‘우성 르보아시티’, ‘우성 애비뉴타워’ 등의 분양을 통해 시행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입증 받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성 스타시티는 위로는 아파트 대단지가 위치하고 있고, 아래로는 이주자택자가 있어 높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아파트와 주상복합·단독주택 부지가 위치하고 있는 약 100만평의 신주거 문화타운의 길목에 위치해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우성스타시티 A·B의 정식계약은 지난 3월 20일부터 시작돼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대로 변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