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무역센터 '한국판 타임스스퀘어' 변신

신희철 기자 2018. 3.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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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옥외광고와 K팝 콘텐츠로 가득한 국제 명소로 거듭난다.

'SMTOWN 외벽 미디어'는 농구장 4배에 달하는 가로 80.8m, 세로 20.1m 크기의 국내 최대 초고화질 옥외광고 미디어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무역센터 디지털 미디어는 상업광고는 물론 미디어 아트, K팝 뮤직비디오, 공공 콘텐츠 등을 담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광고 미디어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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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외벽 미디어' 운영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인근에 설치된 ‘SM타운 외벽 미디어’ 모습. 농구장 4배에 달하는 가로 80.8m, 세로 20.1m 크기의 국내 최대 초고화질 옥외광고 미디어를 통해 K팝 영상 등이 송출된다. /사진제공=무역협회
[서울경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옥외광고와 K팝 콘텐츠로 가득한 국제 명소로 거듭난다.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 정문 ‘크라운 미디어’에 이어 삼성역 부근에 위치한 ‘SMTOWN 외벽 미디어’를 오는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역센터 일대가 지난 2016년 12월 국내 최초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후 추진해온 사업들이다. ‘SMTOWN 외벽 미디어’는 농구장 4배에 달하는 가로 80.8m, 세로 20.1m 크기의 국내 최대 초고화질 옥외광고 미디어다. K팝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6월까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연결되는 밀레니엄 광장에 옥외광고 미디어 10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도 갖고 있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무역센터 디지털 미디어는 상업광고는 물론 미디어 아트, K팝 뮤직비디오, 공공 콘텐츠 등을 담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광고 미디어와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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