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성터널 공사현장서 콘크리트 떨어져 1명 숨져
권기정 기자 2018. 3. 21. 16:16
[경향신문] 부산 산성터널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바람에 노동자 1명이 숨졌다.
21일 오전 10시 56분쯤 부산 금정구 구서동 산성터널 공사현장에서 이모씨(55)가 터널 천장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이 씨는 터널 천장에 가로 10m, 세로 1m짜리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갑자기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가로 2m, 세로 0.7m)에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작업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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