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와 드리프트는 뭐지? 영화 '퍼시픽림2' 볼 때 알아야 할 용어

최문석 2018. 3. 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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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초거대형 로봇)를 통해 괴수 카이주에 맞서는 영화 '퍼시픽림2-업라이징'이 개봉과 함께 예매율 1위를 달리면서 영화상에 나오는 용어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전작인 퍼시픽림에서는 카이주들은 초전자파를 이용해 예거군단의 기계를 일시에 마비시키거나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를 기습 침공해 전면 파괴할만큼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바 있다.

<예거> 예거는 괴수 카이주에 맞서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낸 거대 로봇으로 두 명의 파일럿이 함께 조종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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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시픽림2-업라이징 포스터.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제공


예거(초거대형 로봇)를 통해 괴수 카이주에 맞서는 영화 '퍼시픽림2-업라이징'이 개봉과 함께 예매율 1위를 달리면서 영화상에 나오는 용어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카이주>
카이주는 일본어로 '괴수'란 의미로 영화 '퍼시픽림(2013)'에서 지구 태평양 심해에 외계종족인 프리커서 쪽 세계와 지구를 연결하는 통로를 통해 지구로 넘어왔다. 거대 몸집으로 홍콩과 세계 주요 도시들을 전면 파괴할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를 갖고 있다. 전작인 퍼시픽림에서는 카이주들은 초전자파를 이용해 예거군단의 기계를 일시에 마비시키거나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를 기습 침공해 전면 파괴할만큼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준 바 있다.

<예거>
예거는 괴수 카이주에 맞서기 위해 인류가 만들어낸 거대 로봇으로 두 명의 파일럿이 함께 조종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전작 예거군단의 리더인 '집시 어벤져'는 주무기인 체인 소드로 카이주의 몸통을 일거에 썰어버리는(?) 어마무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퍼시픽림2-업 라이징에서는 예거로봇이 전 보다 더 강력한 무기를 장착했다. '브레이서 피닉스' 예거는 쇠사슬과 복부에 설치된 다연장 기관포로 강력한  파괴력을, '가디언 브라보'예거는 광선검인 플라즈마 세이버로 카이주에 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퍼시픽림2-업라이징' 스틸컷. 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제공


<파일럿>
파일럿은 예거로봇을 조종하는 조종사를 말한다. 퍼시픽 림2-업라이징에선 예거군단 지도자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인 제이크 펜테코스트가 새 리더로 로봇 군단을 이끈다. 이는 곧 예거 파일럿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자들이 어린 파일럿 후보생들로 채워지며 예거군단 세대교체를 시사했다.

<드리프트>
예거로봇에 탑승한 2인 이상의 조종사들이 예거를 움직이기 위한 방식을 말한다. 전작인 퍼시픽 림에서는 감정을 깊이 나눌 수 있는 사람과 드리프트를 했다면, 이번 신작에서는 서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파일럿 간의 드리프트가 가능한 기술이 나올 예정이다. 

뉴스팀 m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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