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성터널 공사현장서 콘크리트 떨어져 1명 숨져(종합)

2018. 3. 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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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성터널 공사현장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 (부산=연합뉴스) 21일 오전 10시 46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산성터널 공사현장 금정구 방면 3.5㎞ 지점에서 이모(55) 씨가 터널 천장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에 맞아 숨졌다. 사진은 천장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 2018.3.21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wink@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오수희 기자 = 부산 산성터널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가 떨어지는 바람에 근로자 1명이 숨졌다.

21일 오전 10시 46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산성터널 공사현장 진입로에서 금정구 방면 3.5㎞ 지점에서 이모(55) 씨가 터널 천장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에 맞아 숨졌다.

이 씨는 터널 천장에 가로 10m, 세로 1m짜리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가로 2m, 세로 0.7m)에 맞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산성터널 사고현장 살펴보는 경찰 (부산=연합뉴스) 21일 오전 10시 46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 산성터널 공사현장 금정구 방면 3.5㎞ 지점에서 이모(55) 씨가 터널 천장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구조물 일부에 맞아 숨졌다. 경찰 등 관계자가 사고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2018.3.21 [부산경찰청 제공=연합뉴스] wink@yna.co.kr

경찰은 목격자와 공사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와 작업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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