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로타', 성범죄 의혹 경찰 조사

허효진 2018. 3. 20. 23:0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하는 등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진작가 최원석(예명 로타) 씨가 오늘(2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 씨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의 혐의로 이날 오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2013년 사진 촬영 중 모델지망생 A(28, 당시 23)씨를 강제추행하고, 2013년과 2014년 3차례에 걸쳐 당시 미성년자였던 모델지망생 B(23)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조사에서 "사진을 촬영한 사실은 있지만 성폭행이나 추행은 없었다"며 성폭행 피해 주장 자체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양측 주장이 완전히 엇갈리는 만큼 최 씨를 추가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최 씨가 촬영 중 모델을 추행했다는 폭로가 처음 제기된 이후 모두 3명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허효진기자 (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