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관광지서 한국인 사망.. 이유는?

2018. 3. 19.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로아티아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 50대 여성은 지난 17일 크로아티아의 유명관광지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던 중 코스 옆에 있는 절벽 아래 호수에 빠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며 "빗길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는 세계적 관광지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유명 관광지서 한국인 사망
크로아티아, 원인은 실족사로 추정

(사진=KBC뉴스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크로아티아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 50대 여성은 지난 17일 크로아티아의 유명관광지인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관광하던 중 코스 옆에 있는 절벽 아래 호수에 빠졌다.

여성은 긴급하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다”며 “빗길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또한 “유족에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는 세계적 관광지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