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69세 터진 성추문..8년간 극단 생활 후 연예계 본격 데뷔
이소연 2018. 3. 19. 07:11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영하가 36년전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화제인 이영하의 이력이 시선을 끈다.
이영하는 지난 1950년 3월 5일 대전에서 출생해 서울에서 성장했다. 그는 서울 동대문상업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영하는 배우 선우은숙과 1981년 결혼해 2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07년 이혼했다. 선우은숙과의 사이에 아들 두 명을 두었다. 둘째 아들 이상원은 배우로 데뷔했다가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하했고 이듬해 1969년 연극배우 데뷔했다. 그는 1969년부터 1977년까지 극단 '광장'단원으로서 연극배우 활동을 했다.
이후 1977년 영화 '문'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배우가 됐고, 같은 해 1977년 KBS 특채 배우로 발탁이 됐다. 영화 '빙점 81',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우담바라'에서 주연을 맡았다. KBS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님과 함께', MBC '추석특집-꽃미남 브로맨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뉴스7'은 이영하의 실명을 공개하며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미스코리아 출신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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