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도시어부' 고정? 비집고 들어갈 자리 없어"[포토엔]

뉴스엔 2018. 3. 1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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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낚시꾼, 당구 선수, 반전 골퍼 그리고 반려견 돌보미까지. 배우 이태곤이 '예능 요정'으로 질주하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채널A '도시어부' '개밥 주는 남자2'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그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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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프로 낚시꾼, 당구 선수, 반전 골퍼 그리고 반려견 돌보미까지…. 배우 이태곤이 ‘예능 요정’으로 질주하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 채널A ‘도시어부’ ‘개밥 주는 남자2’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그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태곤은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를 통해 화보 촬영에 나섰다. 185cm라는 넓은 어깨를 무기로 ‘상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애교 섞인 웃음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 때문에 화보팀은 그만을 위한 의상을 별도로 제작하기도 했다. 이태곤은 촬영장 곳곳에서 스태프에게 농담 섞인 응원을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는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하니 재밌다. 화보가 제대로 안 나오면 모델 탓이라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해 찍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최근 ‘예능 요정’으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서는 “의도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배우가 예능에 꼭 나갈 필요가 있나’라고 생각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막상 나가보니 너무 재미있다. 요즘 리얼리티가 대세이지 않은가. 배우가 아닌 인간 이태곤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시청자 분들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예능 ‘도시어부’ 고정 여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이덕화, 이경규 형님들이 워낙 잘하시고 계셔서 내가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없을 것 같다”면서 “고정 제의가 오면 다시 고민해보겠지만, 지금으로선 반려견 애나와 쌤이 눈에 너무 밟힌다. 내가 바다에 나가면 이 녀석들 아침밥은 누가 챙겨주지 싶다”며 웃었다.

(사진 제공=지오아미코리아)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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