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키워드] 안병하 치안감·전두환·피죤 탈취제·미세먼지

손석우 기자 2018. 3.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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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핫 이슈 키워드'

◇ 안병하 치안감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사령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안병하 치안감에 대한 추서식이 지난 10일 열렸습니다.

고인은 지난해 11월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추서됐습니다.

이날 추서식에는 유족과 경찰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는데요.

안 치안감은 1945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6·25전쟁에 참전했고, 이후 1979년 전라남도경찰국장에 임명됐습니다.

5.18 당시 “발포도 불사하고 전남도청을 진압하라”는 계엄사령부 지시를 거부해 직위해제되고 보안사령부로 연행돼 고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후유증으로 만성신부전증을 앓고 투병하다 1988년 10월 10일 숨졌습니다.

2003년에 와서야 유공자로 인정받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추서식이 열린 지난 10일 안 치안감을 영웅으로 칭호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전두환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전두환 전 대통령은 명예 훼손 고소 건과 관련한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회고록과 관련해 전 전 대통령에게 지난달 말부터 이번 달 초까지 2차례에 걸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전 전 대통령은 건강상 이유를 들어 소환에 응하지 않았고, '사실에 근거해 회고록을 썼다'는 내용의 진술서만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을 다시 소환할 지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 피죤 탈취제

유명 세제브랜드인 ‘피죤’의 탈취제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피죤 제품을 포함해 세정제, 합성세제 등 ‘위해우려제품’ 23개 품목 1037개 제품의 안전·표시기준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45개 업체 72개 제품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판매중지와 회수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특히 ‘피죤’이 생산한 탈취제 ‘스프레이 피죤 우아한 미모사향’과 ‘스프레이 피죤 로맨틱 로즈향’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PHMG가 검출됐는데요.

PHMG는 흡입독성이 매우 강하며 흡수가 빠르고 폐, 비강, 후두 등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사용하면 장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15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는 포근하지만 오전까지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나쁨'수준을 보인다고 하는군요.

추위가 풀려서 좋기는한데, 봄철 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심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 꼭 챙기시고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핫이슈키워드 마치겠습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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