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국 세계평화작가, '한반도평화지도 영인본' 공개
2018. 3. 8. 09:56
(서울=연합뉴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김포 작업실에서 7천만 온 겨레의 염원을 담아 5년에 걸쳐 가로4.5cm, 세로7m 규모로 완성한 ‘한반도평화지도(우리는 하나)’영인본을 8일 공개 했다. 2008년 당시 통일부를 통해 1원에 기증한 이 평화도(平和圖) 대작은 남북 분단 이후 최초로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소장 전시 중이다. 2018.3.8 [한한국 평화작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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