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추위에 얼음 목욕을?'
2018. 3.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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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체코의 야블로네츠나트니소우의 얼어붙은 므셰노 호수에서 한 남성이 얼음 목욕을 즐기고 있다.
58세의 겨울 수영선수인 페트르 보보릴은 매일 아침 이곳에서 목욕을 즐긴다.
최근 유럽을 덮친 맹추위에도 그는 톱과 도끼를 이용해 30cm 두께의 얼음을 깨고 들어가 자신만의 의식을 즐긴다고 밝혔다.
사진이 찍혔을 당시는 영하 4도였으며, 수중 온도는 0.6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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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블로네츠나트니소우<체코> EPA=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체코의 야블로네츠나트니소우의 얼어붙은 므셰노 호수에서 한 남성이 얼음 목욕을 즐기고 있다.
58세의 겨울 수영선수인 페트르 보보릴은 매일 아침 이곳에서 목욕을 즐긴다. 최근 유럽을 덮친 맹추위에도 그는 톱과 도끼를 이용해 30cm 두께의 얼음을 깨고 들어가 자신만의 의식을 즐긴다고 밝혔다. 사진이 찍혔을 당시는 영하 4도였으며, 수중 온도는 0.6도였다.
g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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