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40대 쌍둥이 형제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한산 기자 2018. 3. 5. 19:45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40대 쌍둥이 형제가 자신의 집에서 숨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3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원룸에서 형제인 A씨(46)와 B씨(46)가 숨져 있는 것을 집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쌍둥이로 알려진 이들 형제는 십수년간 가족과 왕래 없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외부 침입 등 범죄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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