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위해등급지도 활용성과 눈에 띄네..화학사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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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사업장을 중점 관리하는 '화학물질 위해 등급지도'를 제작, 활용한 결과 화학사고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물질 위해 등급지도는 화학물질 취급정보, 사고 이력, 주변 인구수 등을 기준으로 사고 예측도(위험도)와 위해도를 평가해 사업장 지도·점검 및 사고 예방에 활용하는 과학적 관리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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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등급지도(Risk Map) 구축 모식도[금강유역환경청 제공=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803/05/yonhap/20180305120036092nxre.jpg)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사업장을 중점 관리하는 '화학물질 위해 등급지도'를 제작, 활용한 결과 화학사고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화학물질 위해 등급지도'를 제작, 활용한 지난해 관내 화학사고가 8건으로 2015년 15건, 2016년 15건에 비해 각각 46.7% 감소했다.
화학물질 위해 등급지도는 화학물질 취급정보, 사고 이력, 주변 인구수 등을 기준으로 사고 예측도(위험도)와 위해도를 평가해 사업장 지도·점검 및 사고 예방에 활용하는 과학적 관리 기법이다.
금강청은 지난해 2월 화학물질 위해 등급지도를 만들어 고위험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금강청은 또 화학사고 발생 통계와 지역별·산단별 위해 등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리 우선 지역을 선정했다.
관리 우선 지역 1순위는 청주·대전·천안, 2순위 아산·서산·공주·당진·세종·진천이다.
금강청은 오는 9일 관내 지방자치단체와 간담회를 열어 위해 등급지도를 배포하는 등 화학사고 대비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물질 위해 등급지도를 통해 체계적·과학적인 화학물질 관리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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