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주교회의, 내일 '성폭력 신부' 대국민사과
2018. 2. 27. 19:21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수원교구 소속 한 모 신부의 성폭력 사실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주교회의는 내일 오후 3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에 대해 공개 사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수원교구 관계자들은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모 신부는 지난 2011년 아프리카 남수단 선교 봉사활동 당시 봉사단 여성 신도를 성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했으며, 최근 피해자가 미투 운동에 힘을 얻어 관련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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