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지도교수 성희롱' 의혹 조사 착수
권순현 2018. 2. 25. 09:32
한양대가 지도교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대학원생을 면담하는 등 본격적인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한양대 인권센터는 최근 SNS에 지도교수와 강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폭로한 대학원생 A씨를 만나 관련 조사를 벌였습니다.
A씨는 지도교사와 친분이 깊은 강사가 손을 잡는 등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열렬한 관계가 되자'는 성희롱 발언을 해 이를 지도교수에 알렸지만, 지도교수가 오히려 면박을 주고 학교에 알리지 말라고 압박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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