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여신' 박보람 "명품 쇼핑보다 먹는 데 투자"

2018. 2. 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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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가수 박보람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에서 몽환적인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박보람

‘Surreal but Real’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뷰티 화보는 2018 S/S 메이크업 트렌드 중 네 가지 키워드로 진행됐다. 박보람의 하얗고 말간 얼굴에 몽환적인 메이크업이 입혀졌고, 박보람은 첫 뷰티 화보에서 ‘예쁨’을 마음껏 뽐냈다.

박보람은 “왠지 뷰티 화보는 예쁘거나 외모가 특출 난 분들만 찍는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뷰티 화보를 찍다니 너무 영광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보람

촬영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박보람은 화보 촬영 때와는 정 반대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들고 다니는 화장품 파우치를 공개해달라고 했더니 “파우치를 들고 다니지 않아요. 저는 뭘 많이 추가하면 오히려 안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아예 꾸미지 않는 게 편하고 가장 저다운 듯해요. 성격도 보이시한 편이고요”라고 답했다. 향수 취향 역시 중성적인 나무 향을 좋아하고, 명품 쇼핑보다는 차라리 먹는 데 투자하는 타입이라고.

박보람에게 꼭 묻고 싶었던 다이어트 관련 질문도 이어졌다. 최근 그는 살이 더 빠진 상태. “요즘엔 살을 조금 찌우려고 일부러 많이 먹는 점도 있어요. 예전엔 마른 게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건강한 몸, 건강해 보이는 몸을 갖고 싶어서 필라테스도 열심히 하고 있죠”

박보람

한편 박보람은 지난 13일 신곡 ‘애쓰지 마요’를 발매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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