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고전소설 '흥부전' 재해석 호평..3가지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흥부'는 고전소설 '흥부전'을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21일 '흥부:글로 세상을 바꾼 자'(감독 조근현, 이하 '흥부') 측은 고전소설 '흥부전'을 재해석했던 세 가지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고전소설 속 흥부와 놀부는 영화 속 조혁(김주혁)과 조항리(정진영) 형제의 이야기로 재해석됐다.
고전소설 속 제비가 가져오는 박씨 이야기는 영화 속 흥부가 새로운 '흥부전'을 집필하는 장면에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흥부'는 고전소설 '흥부전'을 독특한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21일 '흥부:글로 세상을 바꾼 자'(감독 조근현, 이하 '흥부') 측은 고전소설 '흥부전'을 재해석했던 세 가지 포인트를 공개했다.
'흥부'는 붓 하나로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만들던 대중소설의 대가 연흥부(정우)가 민심을 위로하는 '흥부전'을 집필하게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밥주걱으로 뺨을 맞는 흥부가 여기에
먼저 고전소설 속 흥부와 놀부는 영화 속 조혁(김주혁)과 조항리(정진영) 형제의 이야기로 재해석됐다.
동생 조혁은 가난한 백성들을 돌보는 정신적 지도자인 반면, 조선을 가지려는 야심가 형 조항리는 동생이 하는 일이 자신의 욕망에 걸림돌이 될까 방해를 일삼는 놀부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
특히 극중 조혁이 조항리의 집을 찾아갔다 어린 노비를 구해주고 형수에게 뺨을 얻어맞는 장면은 '흥부전' 속 탐욕스러운 놀부 부부를 재해석 해 보다 넓은 의미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천재 작가 흥부가 두 형제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새로운 '흥부전'을 쓴다는 설정이 흥미를 자극한다.

흥부 능가하는 조혁, 딸린 식구의 규모부터 다르다
선하고 어진 마음을 가진 고전소설 속 흥부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극중 조혁은 세도정치가 극에 달해 거듭되는 민란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모두 거두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인물로 그려졌다.
탐욕스러운 조항리의 방해에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조혁의 모습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집필 보조 선출(천우희)의 예언 "제비가 물어오는 것은 박씨다"
고전소설 속 제비가 가져오는 박씨 이야기는 영화 속 흥부가 새로운 '흥부전'을 집필하는 장면에 담겼다. 흥부는 소설을 쓰던 중 "제비가 뭘 물어다 주면 좋을까"라며 고민했고 이에 집필 보조 선출이 박씨를 물어온다는 아이디어를 밝혀 소설을 완성하게 된 것.
이렇듯 '흥부'는 고전소설이 담고 있는 풍자와 해학, 그리고 시대상까지 녹여내며 흥부를 작가로 표현해 풍부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캐릭터를 더했다. 현재 전국 극장가 절찬 상영중.
스포츠한국 박솔잎 인턴기자 psl@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