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꽃 피기 전 거름 줬던 시간..새출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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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W가 재조명된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뉴이스트 W는 21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3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 보며 "꽃이 피기 전에 거름을 줬던 시간이었던 같다. 우리의 선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감사하다"고 담담히 소감을 전했다.
작년부터 각종 시상식에 참가하며 많은 상을 휩쓴 뉴이스트 W는 본인들만의 음악 색깔을 '안개'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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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W가 재조명된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은 뉴이스트 W는 21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3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그간의 시간을 돌이켜 보며 "꽃이 피기 전에 거름을 줬던 시간이었던 같다. 우리의 선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감사하다"고 담담히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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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각종 시상식에 참가하며 많은 상을 휩쓴 뉴이스트 W는 본인들만의 음악 색깔을 ‘안개’라 답했다. “안개는 걷힐 때까지 알 수 없지 않나. 그게 우리만의 색깔이지 않나 싶다. 안갯속에 트렌디함이 가미된 느낌”이라 설명했다. 이어 뉴이스트 W에게 첫 1위를 안긴 곡 ‘WHERE YOU AT’을 작곡한 멤버 백호는 “우리 음악이 늘 트렌디했으면 좋겠고, 한 장르에 한정되지 않았으면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3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 W는 “팬분들이 ‘솔로 무대를 할 것 같긴 한데 진짜 하는 건가?’라며 많이 궁금해하더라. ‘네, 솔로 무대 진짜 합니다’ 각자의 매력에 맞게 좋은 퍼포먼스 보여드리겠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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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편 촬영을 마친 JR은 방송 촬영차 오랜 시간 멤버들과 떨어져 있던 게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에게 JR의 빈자리를 언제 느꼈냐고 묻자 “JR이 평소에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하는데 방에서 타자 치는 소리가 안 들려 ‘얘가 진짜 없구나’ 싶었다”며 웃어 보였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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