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이프릴, '아육대★' 레이첼 활약→3월 중순 컴백

2018. 2.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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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이 3월 가요계 컴백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에이프릴은 오는 3월 중순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15년 가요계 데뷔한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채경(리더)과 레이첼을 영입하면서 채원, 나은, 예나, 진솔까지 지금의 6인조 체제를 꾸리게 됐다.

레이첼의 주목과 함께 이른 봄 돌아올 에이프릴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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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3월 가요계 컴백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에이프릴은 오는 3월 중순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9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에 이은 약 6개월 만의 컴백.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지난 2015년 가요계 데뷔한 에이프릴은 지난해 1월 채경(리더)과 레이첼을 영입하면서 채원, 나은, 예나, 진솔까지 지금의 6인조 체제를 꾸리게 됐다.

데뷔곡 '꿈사탕'을 시작으로 'Muah!', 'Snowman', '팅커벨' 등을 통해 '청정돌' 아이콘에 등극한 데 이어 최근에는 더욱 성숙해진 콘셉트까지 소화하며 '성장돌' 수식어를 얻은 바.

최근 멤버 나은과 진솔은 유닛 활동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 넓은 스펙트럼을 확인케 했다. 레이첼은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새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하면서 이번 '아육대'가 발견한 최고의 스타가 됐다.

레이첼의 주목과 함께 이른 봄 돌아올 에이프릴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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